-
중공 권력구조 개편 임원설
【북경22일 외신종합】북경시내의 주요거리에 계속 나돈 대자보들이 연1주일 째 전 당 주석 모택동을 비롯하여 전 북경시장 오덕 등 근20여명의 당 고위 지도자들을 비판하고 있는 가운
-
더욱 굳혀진「화국봉 체제」|중공 제5기「전인대」결산
5일 끝난 중공의 제5차 전국인민대표대회(전인대)는 서기2천년 대에 미-소에 버금가는 사회주의 강국건설이라는「새로운 장정」에 초점을 모은 대회였다. 전인대는 그 같은 목표를 달성하
-
중공 새 수상 등소평 확 실
【동경 24일 합동】지난해 7월의 2차 복권이래 사실상 중공의 국무를 관장하고 있는 중공당 부주석 겸 부수상 등소평이 26일부터 시작되는 중공 제5기 전국 인민 대표대회(5기전인대
-
섭검영 중병 설
【대북 28일 합동】중공 당 부주석·중앙정치국 상무위원 및 국방부장직을 맡고 있는 중공의 제2인자 섭검영(79)의 건강이 극도로 악화되어 중태 설이나 돌고있어 중공 권력상층 구조에
-
중공, 국무원 개편 설
【북경 1일 AFP 동양】중공의 국회에 해당하는 전국인민대표대회상무위원회 제4기 제3차 회의가 1일 이틀째 회의를 열었는데 4개 의제 가운데 가장 중요한 과제인 국무원(내각)의 인
-
중공 권력구조 개편 내1일
【북경 20일 AFP동양】현재 북경에서 열리고 있는 중공당 중앙위원회는 권력구조개편을 포함한 중대결경을 내러 중공정권수립 기념일인 10월1일 이를 발표할 것이라고 정통한 소식통들이
-
중공 모정책을 지속
【북경 18일 로이터·AFP종합】중공수상이자 당 제1부 주석 화국봉은 18일 하오4시(한국시간)북경의 천안문 광장에서 사상 최대규모인 1백만 명의 군중이 참석하고 8억의 중공인들이
-
중공 정치국 서열 판명
【동경13일합동】북경방송은 12일 북경의 인민 대전당에서 거행된 모택동의 조간식에 참석한 중공의 당 및 국가지도자 명단을 처음으로 발표했다. 북경방송이 발표한 명단의 순서는 화국봉
-
모택동의 후계자 싸움 화국봉·장춘교로 집약
【뉴요크·홍콩 10일=외신종합】모택동 사망이후 중공에는 상해 「그룹」을 중심으로 하는 강경파와 앞서 실권된 전 부수상 등소평이 이끌었던 관료온건파 및 이 양대 세력의 중간에서 균형
-
강청 정치국상위에
중공당주석 모택동의 처 강청은 불원중공최고위급권력개편에서 강력한 권력을 가진 당중앙위정치국의 정식 상무위원이 될 것이라고 자유중국소식통들이 17일 예언했다. 9명으로 구성된 당정치
-
주은래 이후 후임수상엔 등소평 확실
73년의 당10전 대회와 75년의 제4기 전국 인민대표 대회를 종합해 보면 등소평 부수상이 주은래의 후계자로 굳혀진 것으로 보인다. 등을 정점으로 국무원에는 이선념 부수상(69)이
-
등소평, 모 후계 확 실
【워싱턴 28일 AP합동】미 정보 당국자들은 12월1일부터 있을「포드」대통령의 중공방문 때 중공지도층을 대표하여 그를 영접할 중공 제1부수상 등소평(71)이 당 수석 모택동(82)
-
왕홍문, 당 군사위 부주석에|전 총 참모장 나서경은 복권
【동경1일 AP=본사특약】중공의 관영 신화사 통신은 1일 중공군 창설 48주년 기념식에 관한 보도에서 문화혁명 때 숙청됐던 전 중공군 총 참모장 나서경(71)의 복권과 당 부주석
-
노·중·청의 다양한 구성
중공의 새 국가정부지도자가 결정됐다. 수상은 건국이래 부동의 지위에 있는 주은래. 그를 보좌하는 12인의 부수상 진은 등소평·이선념이 유임된 이외에는 모두가 새로 임명된 신인이었다
-
전국인민대표대회 임박의 신호
65년1월이래 9년째 폐회중인 중공의 전국인민대표대회가 조만간에 소집될 것 같은 기미를보이고있다. 14일 일본의 공동통신이 전한바에 의하면 2년전에 복권된 등소평이 정치국원으로 승
-
중공 「집단지도」예상
【동경 30일AP합동】중공은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열린 제10차 중국 공산당 전국대표대회(십전대회)에서 일상 당무를 처리하기 위해 주은래 수상을 주축으로 하는 집단지도체제를
-
중공, 「십전대회」개최 24∼28일-북경 「인민대전당」서
【북경 29일 급전외신종합】중공은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북경의 인민대전당에서 모택동의 주재 아래 제10차 공산당 전국대표대회(십전대회)를 열고 당 주석에 모택동을 재선
-
「주은래 체제」는 확고한가|중공의 권력 구조와 후속자 지목의 언저리
「모택동-주은래 체제」내지「실질적인 주은래 천하」로 생각되던 중공의 권력 구조가 최근 들어 그 안정성을 의심받고 있다. 지낸 8일 주은래가 아직 40대인 요문원 장춘교의 이름을 후
-
주석 자리 거부에 임표, 모 암살 기도
【동경 31일 AP동화】중공 전 국방상 임표는 유소기의 숙청으로 공석이 된 국가 주석 자리를 거부당했기 때문에 중공 당 주석 모택동을 암살하러 기도했었다고 일본「아사히」(조일) 신
-
굳어지는 임표의 실각설|미국의 유력 신문 잡지가 분석한 북경의 미스터리|타임 지
지난 9월 중순에 시작되었던 북경의 미스터리는 이제 거의 그 윤곽을 드러내었다. 자세한 인과 관계는 알 수 없지만 이 기간 중 ⓛ임표가 죽었거나 아니면 실각했고 ②21명의 정치 국
-
중공의 「인맥」투쟁|집권층의 판도와 모 이후의 향방|프랭크·T·할핀기(미 중공문제 전문가)
중공의 실권자는 누구인가. 중공의 장내는 어떻게 될 것인가. 10월1일 있었던 중공건국 20주년행사로 이런 문제에 대한 해답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 같다. 오랫동안 연기된 공
N
